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 화염방사기 (문단 편집) == 상세 == M1/M1A1 화염방사기의 후계로 등장했으며, 화염 지속시간은 7초, 유효사거리는 20m, 최대 사거리 40m 정도에 불과했다. 공중량 19.5kg, 연료를 만재하면 30.8kg이다. 2갤런짜리 가솔린 연료통 2개가 붙어 있으며, 연료 분사제로 질소 탱크 1개가 붙어 있다. 1초당 반 갤런씩 연료를 소모했다. 보병용으로는 유용했으나, 2차 대전 당시 잔뜩 등장한 차량탑재형 화염방사기 때문에 보병용 M2의 사용처는 꽤 줄어들었다. 하지만 보병이 돌진해야 하는 정글전이라거나 벙커 공략전 등 때문에 꾸준히 사용되었다. 특히 [[태평양 전쟁]] 당시 많이 쓰였다. 구형은 왼쪽 연료탱크 위에 압력 밸브가 있어 연료탱크의 압력이 위험할 정도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연료를 방출하는 기능을 하였으나, 이게 손상되기 쉬운 위치라 이후 아래쪽으로 옮겨졌다. 점화방식은 M1의 전기코일식을 벗어나 리볼버 타입의 점화 카트리지를 발사구 쪽에 장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방사기 앞쪽에는 일반 총하고 비슷한 방아쇠가 붙어 있는데 이것은 점화용이고, 뒤쪽의 커다란 그립형 방아쇠는 연료 발사기능이다. 점화 카트리지는 한 번에 약 10초 가량 타기 때문에 앞쪽 방아쇠를 먼저 당기고 그 다음에 뒤쪽을 당기면 된다. 물론 탄수 제한이 있어 이렇게 6발 발사하고 나면 카트리지를 재장전해야 하지만, 야전에서는 이 방식이 훨씬 신뢰성이 있었다. 완전 밀폐식 카트리지라 방수도 되었으며, M1의 전기 코일식은 병사들이 그거 가지고 담뱃불 붙인다든가 하는 뻘짓을 많이 해서 막상 필요할 때 불이 잘 안붙었기 때문이다. 다른 화염방사기들이 연료밸브가 방사기 뒤쪽에 있어서 방아쇠를 놓은 후에도 밸브 앞에 남은 연료가 흘러나와 불이 붙을 위험성이 있었으나 M2에서는 방사기 앞쪽으로 밸브를 옮겨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